희귀작(2) 연분유희 자켓공개 [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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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니아용 희귀갤러리 영화 (2)

 

연분유희(1989)

 

영제 : Maybe Next Time

감독 : 진국신.

주연 : 진옥련.여방.

출시사(비디오) : 영성프로덕션.1992.9.25.

상영시간 : 95분.

영성프로덕션에서 출시된 3대 희귀작중 하나, <연분유희> 자켓을 공개합니다.

<연분유희>(緣坋遊戱/Maybe Next Time)는 1989년 골든하베스트사가 제작한 멜로드라마다. 배우출신인 ‘진국신’의 입봉작인데 주로 코메디영화에서 코믹한 캐릭터를 연기하던 그의 데뷔작이 이런 진지한 멜로물이라는 것이 참 의아하다. 여주인공은 1980년대 홍콩에서 비교적 인지도가 높았던 진옥련이 맡았고, 남자주인공으로는 우리나라 배우 ‘손현주’를 닮은 소박한 마스크의 여방이 등장한다. 이 영화는 동아수출공사의 계열사였던 영성프로덕션에서 수입하여 1992년 우리나라에서 비디오로 출시하였지만, 시중에서 정말 만나기 힘든 작품이다.


당시 영성프로덕션에서는 홍콩의 골든하베스트사와 계약을 맺어, 그 회사에서 제작한 대부분의 영화들을 비디오로 출시하면서, 고가의 공테잎과 포장으로 국내 비디오테잎의 고급화를 꾀했다. 그런 이유로 영성프로덕션의 출시작들은 다른 출시사의 영화들보다 고가였으며, 대여점들은 그런 영성프로덕션에 불만이 남았다. 1992년 서울의 대여점을 중심으로 영성출시작 불매운동이 일정기간 진행되었는데 <연분유희>를 비릇한 몇편의 영화가 이 시기에 출시되는 바람에 본의 아니게 초희귀작이 되어 버린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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