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셀리토의 모험/Aventuras de Joselito y Pulgarcito [재입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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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셀리토의 모험(1958)

 

원제 : Aventuras de Joselito y Pulgarcito

감독 : 르네 까르도나

출연 : 호셀리토

출시사(비디오) : 영성.1992.8.5.

상영시간 : 87분.

<호셀리토의 모험>(Aventuras de Joselito y Pulgarcito)은 1958년 스페인에서 제작된 음악영화다. 당시 스페인 국민을 열광시켰던 꼬마 국민가수 ‘호셀리토’가 주연을 맡은 영화로 이 영화에서 그는 옥구슬 굴러가는 듯한, 우렁찬 목소리로 주옥같은 노래들을 열창한다. 호셀리토가 들려주는 많은 노래 중에 유독 귀에 익은 노래가 흘러나오는데, 바로 우리나라에서 1970년대 조영남이 <제비>라는 제목으로 번안하여 크게 히트했던 <La Golondrina>라는 노래다.  

이번에는 ‘엄마찾아 삼만리’가 아니라 ‘아빠찾아 삼만리’다. 스페인의 조그만 어촌마을에서 할머니와 생활하는 호셀리토는 가난하지만 밝게 살아가는 소년이다. 돈벌러 미국으로 간 아빠의 연락이 끊기자, 할머니는 깊은 시름에 빠진다. 아빠를 애타게 기다리다 돌아가신 엄마만 생각하면 가슴이 메이는 호셀리토, 그래서 아빠를 미워했지만, 사랑하는 할머니를 위하여 호셀리토는 아빠를 찾아야 한다는 결심을 하고, 어느 날 배를 타고 무작정 바다로 향한다. 우여곡절 끝에 호셀리토가 도착한 곳은 멕시코, 지금부터 호셀리토의 대모험이 시작된다.  

‘슬픔의 멜로디는 가슴에 남고, 영혼의 대사는 코끝을 자극한다’ 이 영화의 광고문구다. 슬픈 음악과 영혼의 대사는 모두 주인공 호셀리토에 의해 관객들에게 전달되는데, 그의 연기와 노래는 모두 탄복할 정도다. 재키 쿠간, 셜리 템플, 나탈리 우드, 주디 갈란드, 마리솔, 리키 슈로더, 맥걸리 컬킨 등 어른을 능가하는 명연기로 영화를 주도하여 세계영화사에 기록된 왕년의 명아역배우들 목록에 호셀리토도 꼭 들어가야 할 것 같다. 호셀리토의 영화들은 언제봐도 슬프고 또 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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