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카서스의 죄수/Kavkazskij Plenni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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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카서스의 죄수 (1996)


원제 : Kavkazskij Plennik

감독 : 세르게이 보드로프

출연 : 올렉 멘시코브

출시사(비디오) : DMV.1998.4.2.

상영시간 : 100분.

개봉 : 1997년.

체첸 지방의 회교도 주민들과 러시아 정부군 사이에 간헐적인 전투가 벌어지고 있는 코카서스 지방. 러시아 청년 바냐 길린(Ivan (Vanya) Zhilin: 세르게이 보드로프 주니어 분)이 신체검사를 받고 전선으로 간다. 그러나 바냐는 작전 도중 습격을 받고 총 한 번 못 쏴본 채 체첸인 압둘(Abdul-Murat: 드제멀 시크하루리드제 분)의 포로가 된다. 마냐의 상관이었던 중사 사샤(Sacha Kostylin: 올레그 맨쉬코프 분)도 함께 체포되어 두 사람은 같은 처지에 놓인다. 압둘은 러시아 군에게 체포되어 감옥에 갇힌 자신의 아들과 두 사람을 교환하려 한다.
  1백년이 넘는 긴 시간동안 전쟁을 계속해온 체첸인에게 러시아인은 철천지 원수일 수밖에 없다. 족쇄와 쇠고랑으로 묶인채 죽음의 위협 아래 시간을 보내는 두 사람. 그러나 사샤가 탈출을 감행하다 처형되고 압둘의 아들 마메드는 러시아 감옥을 탈출하려다 총에 맞아 죽어버리고 만다. 포로 교환의 꿈이 무산된 압둘에게 바냐는 아무 쓸모 없는 존재가 되어버린다. 바냐는 묶인 채로 구덩이에 갇히고 가끔씩 찾아오는 압둘의 어린 딸 디나(Dina: 수잔나 메크라리예바 분)만이 이야기 상대가 된다.
  바냐는 마침내 디나에게 청혼하기에 이른다. 그리고 바냐와 체첸인들 사이에는 인간적인 끈이 하나씩 이어져 간다. 손재주가 많은 바냐는 압둘의 딸 디나에게 장난감을 만들어주고 마을 사람들은 이것 저것 망가진 물건을 들고 바냐를 찾아 오기도 한다. 디나는 아버지 압둘이 곧 바냐를 죽일 것이라는 사실을 알고 그를 어떻게 해서든 탈출시키려 한다. 운명의 날, 디나가 몰래 족쇄의 열쇄를 바나에게 가져다 주지만 바냐는 디나를 버려두고 떠날 수 없다며 망설인다. 그러는 사이 아들의 사신을 수습하러 간 압둘이 돌아와 바냐를 앞세우고 마을에서 멀리 떨어진 곳으로 데려간다. 바냐의 뒤통수를 겨누고 있는 압둘의 총구, 마을이 내려다 보이는 언덕위에서 한 방의 총성이 올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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