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리브해의 매/Lo sparviero dei Caraibi [양장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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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리브해의 매(1962)

 

원제 : Lo sparviero dei Caraibi

감독: 피에로 레그놀리.

출연: 죠니 데스몬드.

출시사(비디오) : 스타맥스.1984.6.30.

상영시간 : 90분.

영화 <카리브해의 매>(Lo sparviero dei Caraibi)는 1960년대 버전 ‘캐리비안의 해적’이라고 할만한 작품이다. 물론 첨단 기술로 떡칠을 한, 최근에 만들어진 ‘캐리비안의 해적’과는 게임도 되지 않는 소박한 수준이지만, 그래도 이 영화의 주체는 ‘기술이 아닌 인간’이라는 것을 장면 장면에서 느낄 수 있다. 그렇다고 이 영화가 고어 버빈스키가 감독한 <캐리비안의 해적>의 원전은 아니다. 최근작은 월드디즈니사의 테마마크 놀이기구에서 힌트를 얻어 만들었지만, <카리브해의 매>는 역사적인 사실을 기반으로 하고 있다.

16세기 난파된 배에서 살아남은 노예들이 스페인 배를 점령하고 해적이 된다. 그들의 우두머리 후안(쟈니 데스몬드)은 힘도 세고 용감하지만, 무엇보다도 사리분별이 분명한 청년이었다. 영국군이 공격해 오자 위기에 처한 스페인군은 이들에게 도움을 청하고, 해적들은 영국군과 전투를 벌여 승리한다. 그러나 스페인군 간부들이 ‘해적은 해적일뿐’이라며 이들을 이용만 하고, 댓가를 주지 않으려 하면서 영화는 파국으로 향한다.

<카브리해의 매>는 사극제작이 붐을 이루던 시기였던 1962년 이탈리아에서 만들어진 작품이다. ‘피에로 레그놀리’ 감독의 솜씨로 1984년 우리나라에서 ‘영어 더빙판’이 비디오로 출시될 정도로 미국에서도 짭짤한 성공을 거둔 영화다. 이 영화의 미국개봉제는 ‘ Caribbean Hawk’다. 1960년대 우리나라에서는 수많은 B급 유럽영화들이 상영되었지만, 이 영화의 상영기록은 아직까지 찾질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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