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희

판매가

할인판매가 50,000원

적립금

  • (%)
  • 무통장 결제시 적립금 500 원 1%
  • 카드 결제시 적립금 100 원 0.3%
  • 실시간 계좌 이체시 적립금 200 원 0.5%
  • 적립금 결제시 적립금 %
  • 휴대폰 결제시 적립금 %
  • 예치금 결제시 적립금 %
  • 에스크로 결제시 적립금 %
  • 가상계좌 결제시 적립금 %
  • 수량  

이 상품을 구매한 분들은 아래 상품도 함께 구매하셨습니다.

PRODUCT DETAIL VIEW

춘희(1967)

 

감독 : 정진우.

출연 : 김지미.오영일.김승호.황정순.허장강.

출시사(비디오) : 우진.1990.11.10.

상영시간 : 120분.

개봉 : 서울 아카데미-1967년.

영일(오영일)은 대학 재학 중 고시에 패스하고 부호의 딸 미리와 결혼하기로 약속된 전도유망한 청년이다. 그러나 그는 미리와 함께 떠날 미국유학을 앞두고 춘희(김지미)라는 매춘부를 사랑하게 된다. 남자에게 배신당한 후 사랑을 포기하고 살아왔던 춘희 역시 영일의 구애에 다시 사랑을 느끼게 되고, 그들은 모든 것을 버리고 깊은 산중으로 사랑의 도피를 떠난다. 그러던 어느 날 영일의 아버지(김승호)가 그곳을 찾아와서 춘희에게 아들을 떠나 줄 것을 부탁한다. 자신 역시 영일과 비슷한 사랑의 경험을 가진 아버지는 그들을 이해하지만 용납해줄 수는 없는 자신을 이해해 달라고 눈물로 호소한다. 결국 춘희는 그곳을 떠나고 영일은 미리와 함께 원래 약속했던 유학을 떠난다. 사랑을 잃은 춘희는 괴로움에 떨면서 술로 나날을 보내고 급기야 중병을 얻게 된다. 병상을 찾아온 영일의 아버지에게 영일을 위해서 자신은 예전의 화려한 생활로 돌아가 잘 지내고 있다고 전해주기를 부탁하는 춘희. 그를 보고 감동한 아버지는 영일에게 사실을 담은 편지를 보낸다. 그러나 춘희는 시한부 인생을 선고받은 상태. 영일 아버지의 도움으로 전원에서 요양을 하면서 영일을 기다리지만, 영일이 도착하겠다고 약속한 그날 아침 그녀는 쓸쓸한 죽음을 맞는다.

  • CALL CENTER

    02.318.3645

    평일 am09:00 - pm6:00

    점심시간 pm12:00 - pm1:00

    공휴일 및 일요일 휴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