죠/Jo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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죠(1970)

 

원제 : Joe

감독 : 존 아빌드센.

출연 : 수잔 새런든.데니스 패트릭.

출시사(비디오) : 한국미디어.1984.6.3.

상영시간 : 107분.

영화 <죠>(Joe)는 <록키>로 유명한 감독 '존 G.아빌드센'감독의 초기작이자 나이가 들면서 연기파로 거듭난 여배우 '수잔 서랜든의 데뷔작'이기도 하다. 마약에 중독된 딸을 찾아나선 아버지가 연쇄살인범이 된다는 충격적인 스토리를 다루면서, 히피족, 마약, 그룹섹스 등 1960년대 후반, 미국의 사회문제를 적나라하게 파헤치고 있다.

외동딸 멜리사(수잔 서랜든)가 마약에 중독되자, 딸을 병원에 입원시킨 아버지 빌(데니스 패트릭)은 딸의 소지품을 찾기위해 그녀의 남자 친구집을 갔다가, 우발적인 살인을 저지른다. 빌은 현장은 은폐하고 돌아오지만, 아버지의 살인을 눈치 챈 딸은 '아버지가 나도 죽일지 모른다'라는 두려움에 가출을 한다. 딸을 찾아나선 아버지, '조국의 미래를 위하여 히피족들은 모두 죽여야한다'는 강박관념이 있는 친구 죠(피터 보일)가 동행하면서, 그들은 마약 등에 찌든 젊은이들을 닥치는대로 죽이기 시작한다.

1960년대 미국 전역을 휩쓴 히피문화.  마약흡입과 그룹섹스 등의 행위들이 난무하면서 청년들이 병들고, 결국 기성세대를 위협하면서 사회문제가 되는데, 이 영화는 그 당시 미국의 병든 청년문화와 딸을 추적하는 아버지와 친구 죠를 통하여 기성세대의 억압과 모순도 함께 고발한다. '관객들만 알고, 주인공들은 모르는 마지막 장면'은 누워서 보다가 벌떡 일어나 앉을 정도로 충격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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