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못 보셨다구/잘못 보셨다구요 [재입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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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 보셨다구(1969)

 

감독 : 이봉래.

출연 : 신성일.남정임.김희갑.홍세미.김혜정.허장강.김석훈.

출시사(비디오) : 뉴비디오.1984.3.10.

상영시간 : 90분.

개봉 : 서울 대한극장. 부산 문화극장-1969년.

결혼에 두 차례 실패한 경력이 있는 나팔여사(김혜정)와, 외국출장을 핑계로 가정에 소홀한 남편이 원망스러운 차분이(남정임), 나이 많고 돈 많은 김노인(김희갑)의 애첩으로 지내고 있는 월수(홍세미)는 저마다 남자에 대한 불만을 품고 사내들은 하나도 소용없다고 입을 모아 말한다. 나팔여사에게 추근대던 갑돌사장(양훈)은 아내가 죽자 나팔여사에게 살롱의 마담자리를 제안하고, 젊은 화가(이대엽)는 그림의 모델이 되어 달라며 나팔여사를 농락하려 든다. 월수는 김노인에게 '할아버지’라 부르며 애첩생활을 하고 있지만, 김노인은 틈만 나면 또 다른 젊은 여자를 탐내고, 사실 그녀의 마음은 성실하고 강직한 성품을 가진 수리기술공 강철(신성일)에게 있다. 강철은 월수에게 노인에게 기생하지 말고 떳떳하게 살아가라고 충고하지만 월수는 좀처럼 자신의 생활방식을 바꾸지 않는다. 남편의 외도와 무관심에 권태를 느끼는 차분이는 나팔여사가 개업한 '애플 살롱’에 나가게 되고, 재일교포라는 빠따시(허장강)는 끊임없이 그녀에게 수작을 건다. 이렇듯 여러 남녀가 얽히는 가운데 모두 바람직한 제 짝을 찾아 나팔여사는 갑돌사장과 정식으로 결혼을 하고, 바깥으로 나돌던 차분이의 남편은 가정으로 돌아오고, 애첩 생활을 청산한 월수는 건실한 청년 강철과 결혼 후 전파사를 차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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