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욕망/The Carpetbaggers [미국 출시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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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욕망 (1964)


원제 : The Carpetbaggers

감독 : 에드워드 드미트릭
출연 : 조지 페퍼드.캐롤 베이커
출시사(비디오) : 미국 출시본
상영시간 : 150분.
개봉 : 1966년.

콜드(죠지 페파드)는 아버지에게 애인 리나(캐롤 베이커)를 빼앗겼다. 사랑했던 연인이 졸지에 계모가 된 것이다. 아버지의 사랑을 받지 못하고 자란 콜드, 설상가상으로 애인까지 아버지의 품으로 가버리자, 아버지에 대한 미움과 원망만 더해갔으며, 내면의 깊은 상처때문에 정서적으로 메말라갔다. 그래서 그는 사회생활을 하면서 경쟁에서는 늘 이겨야하고, 소유하고 싶은 것은 쟁취해야만 하는 이상성격자가 되었다. 그러던 어느 날, 아버지와의 다툼끝에 아버지가 급사하자 그는 아버지의 유산을 상속받는다. 그후 그는 사업가, 비행사, 영화제작자 등 여러가지 일을 병행하면서 막대한 부를 쌓지만 불행한 결혼생활, 리나의 죽음 등이 겹치며 그의 인생은 점점 빛을 잃어간다.
 
예상과는 달리 에드워드 드미트릭 감독은 콜드가 진정으로 자신을 사랑하고 있었던 아내 모니카(엘리자베스 에슐리)에게 돌아간다는 해피엔딩으로 끝을 맺는다. 물질을 좇아 애인을 배신한 리나의 종말은 초반에 이미 예견되었지만, 그녀의 비참한 종말은 가슴이 아프다. 그녀는 콜드를 사랑하고 있었지만, 차마 아버지와 아들, 두 사람 모두와 부부관계를 맺을 수는 없었을 것이다. 감독은 주인공의 파란만장한 삶을 보여주면서 속물들의 물신주의, 냉정한 비지니스의 세계, 할리우드의 불편한 진실 등 인간사의 추악한 이면을 파헤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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