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풍연가

판매가

할인판매가 25,000원

적립금

  • (%)
  • 무통장 결제시 적립금 200 원 1.00%
  • 카드 결제시 적립금 0 원 0.30%
  • 실시간 계좌 이체시 적립금 100 원 0.50%
  • 적립금 결제시 적립금 %
  • 휴대폰 결제시 적립금 %
  • 예치금 결제시 적립금 %
  • 에스크로 결제시 적립금 %
  • 가상계좌 결제시 적립금 %
  • 수량  

이 상품을 구매한 분들은 아래 상품도 함께 구매하셨습니다.

PRODUCT DETAIL VIEW

연풍연가(1998)

 

감독 : 박대영

출연 : 고소영.장동건

출시사(비디오) : 스타맥스.1999.8.11.

상영시간 : 97분.

개봉 : 서울 피카디리-1998년

일상을 벗어나 제주행 비행기에 몸을 싣는 태희(장동건 분). 여느 때처럼 관광객을 배웅하던 관광가이드 영서(고소영 분)는 제주 공항에서 고객의 지갑을 훔쳐 달아나던 소매치기를 쫓던 중 제주도에 방금 도착한 태희의 도움을 받게 된다. 태희는 소매치기가 휘두른 칼에 가벼운 상처를 입게 되고 영서는 그의 상처를 정성스레 치료해 준다.
  태희는 제주도의 곳곳을 여행하고서는 여느날과 다름없이 관광객들을 가이드한다. 비슷한 여행 코스로 태희와 영서는 연속되는 우연한 만남들을 갖게 되고, 영서는 우산도 없이 비를 맞는 태희에게 관광버스를 태워주고 호텔을 소개해주는 등 어제의 도움에 보답하는 친절을 베푼다. 서로에게의 관심 속에 태희의 제안으로 영서는 그를 위한 관광가이드를 하게 된다. 새로운 여행을 시작한 태희와 영서는 아주 오래된 연인처럼 제주도의 구석구석을 돌아다니며 서로에게 점점 관심과 친근함을 느끼게 된다.
  너무나 우연하고 짧은 여행이라는 만남 속에서 싹튼 사랑의 감정에 확신을 못하며 주저하는 두 사람, 그들은 서로에 대한 절실한 감정을 이성의 밑바닥에 꼭꼭 숨긴채 아쉬운 이별을 준비한다. 이제 정해진 시간은 가고 서울로 돌아가야하는 태희, 마지막 만남은 계속해서 엇갈리기만 한다. 그들은 예전처럼 자신이 그어놓은 금안의 일상으로 되돌아가는데.

  • CALL CENTER

    02.318.3645

    평일 am09:00 - pm6:00

    점심시간 pm12:00 - pm1:00

    공휴일 및 일요일 휴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