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겨진 지배자/그레이트 깽 워(Cinque figli di ca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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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트 깽 워(1969)

 

원제 : Cinque figli di cane

감독 : 알피노 칼타비아노.
출연 : 조지 이스트만.
출시사(비디오) : 삼화.1985.
개봉 : 서울 스카라. 부산 현대극장-1969년.

영화 <그레이트 깽 워>(Cinque figli di cane)는 이탈리아 B급영화 전문, 알피오 칼타비아노 감독이 1969년에 발표한 작품이다. 당시로서는 드물게 제작되던 해 우리나라에 수입되었다는 것이 참 특이하다. 미국이나 일본에서 크게 히트하지 않았던 이 영화가 신필름에서 왜 이렇게 빨리 수입되었을까? 정말 알 수 없는 일이다. 1969년 12월 서울 스카라, 부산 현대극장 등 전국에서 개봉된 이 영화는 부산 현대극장에서만 7만여명의 관객을 동원하는 기염을 토했다.

멕시코의 교도소에는 흉악범이나 수감중에 사고를 친 사람들을 감금하는 특별수용소가 있다. 개처럼 묶어놓고 죄수들을 사육하는 이 곳은 악명 높은 곳이다. 어느 날 이 곳에  맥콴(죠지 이스트만)이라는 남자가 들어온다. 뛰어난 지능을 가진 그는 이 곳의 죄수들과 함께 탈옥에 성공한다. 그후 맥콴은 죄수들에게 달콤한 제의를 한다. 멕시코 국경의 작은 섬에 밀주를 제조하는 공장이 있는데, 그 공장은 자신의 반대파 마피아들 소유라는 것이다. 함께 그 공장을 폭파하면 거액의 돈을 주겠다고 한다.  

감옥을 탈옥한 ‘5인의 프로펫쇼날’은 천신만고 끝에 공장을 폭파하지만, 또한번의 반전이 그들을 기다리고 있었다. 1960년대 마카로니 웨스턴이 전세계를 열광시킨 이후, 1970년대  이탈리아의 B급 잔혹액션물이 붐을 이루었는데 <그레이트 깽 워>는 초기작이라 할 수 있다. 초기작이라 그런지 이후의 작품들인 <빅 라킷>이나 <세븐 엎스>와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오락성이나 작품성 모두가 떨어진다. 요즘말로 ‘허접하다’라는 표현이 딱 어울리는 영화지만, 개인적으로는 60-70년대 이런 ‘허접한 영화’ 유럽산 영화들이 참 그립고 다시 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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