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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정에서의 나이팅게일(1958)
원제 : El ruiseñor de las cumbres
감독 : 안토니오 델 아모
출연 : 호셀리토.안토니오 까사스
출시사(비디오) : 영성.1992.7.10.
상영시간 : 83분.
영화 <산정에서의 나이팅게일>(El ruiseñor de las cumbres)은 ‘호셀리토’가 1958년에 출연한 작품이다. <나의 음악을 들어주오>(1956)를 만든 안토니오 델 아모 감독의 작품으로 이 감독은 호셀리토와 작업한 일련의 음악영화들을 흥행에 성공시키면서 스페인 내에서 흥행감독으로서의 입지를 탄탄하게 굳혔다. 단 이 영화들이 작품성까지 인정받았다면 훗날 그의 위상은 휠씬 달라졌을 것이다.
주정뱅이 아버지의 횡포에 시달리던 호셀리토는 성당에서 잠을 자던 노숙자 삐삐토를 따라 유랑의 길을 나선다. 원래 연주자였던 삐삐토는 호셀리토의 노래를 듣고 크게 감동한다. 호셀리토의 노래를 밑천으로 돈벌이에 나선 삐삐토는 시골장터를 떠돌며 거리공연을 펼친다. 어느날 이들은 부호의 초대를 받아 공연을 하면서 큰 돈을 받지만, 삐삐토가 유괴범으로 체포된다. 호셀리토는 부모에게 돌아가지만 삐삐토를 잊지 못한다. 호셀리토의 요청으로 그의 가족들은 삐삐토를 용서하기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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