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과 증오/Les Innocents aux mains sal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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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 증오(1975)

 

원제 :  Les Innocents aux mains sales

감독 : 클로드 샤브롤

출연 : 로미 슈나이더.로드 스타이거.

출시사(비디오) : 동양.1989.5.25.

상영시간 : 105분.

프랑스의 영화감독 '클로드 샤브롤'은 '알프레드 히치콕'의 추종자였다. 평론가 출신인 그는 프랑스 누벨바그의 바람을 타고, 감독으로 입문하여 주로 서스펜서 스릴러물을 다수 만들었는데, 이를 두고 '히치콕식의 스릴러를 프랑스식으로 해석했다'라고 평가를 하는 학자들이 많다.

그가 1975년에 발표한 영화 <사랑과 증오>(Innocents aux mains sales, Les) 역시 스릴러물이고 그가 즐겨 다루는 프랑스의 중산층 가정을 무대로 하고 있다. 강박감, 살인등을 모티브로 영화를 만들어온 샤브롤표 영화답게 이 영화도 겉으로는 우아한척, 행복한척 하지만 속으로는 성적학대와 강박감에 시달리는 중산층 부부의 불안한 내면과 함께 음모와 살인이라는 끔찍한 사건을 다루고 있다.

나이가 든 발기불능의 남편 루이스(로드 스타이거)와 함께 살고있는 관능적인 아내 줄리(로미 슈나이더)는 이웃집의 젊은 남자 제프(파올로 귀스티)와 바람이 난다. 줄리와 제프는 루이스를 살해할 계획을 세우고, 실행에 옮기지만, 정작 제프가 죽고 남편 루이스가 살아 돌아오는 끔찍한 일이 발생한다. 형사들의 수사는 계속되고, 영화는 몇 번의 반전을 거듭하면서 관객을 혼란스럽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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