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 컨츄리/The Big Country (상/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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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 컨츄리(1958)

 

원제  : The Big Country

감독 : 윌리암 와일러.

출연 : 그레고리 펙.찰톤 헤스톤,캐롤 베이커.진 시몬즈.

출시사(비디오) : SKC.1989.8.25.

상영시간 : 168분.

개봉 : 1950년대,1973년.

영화 <거대한 서부>(The Big Country)는 명장 “윌리암 와일러”감독이 1958년에 발표한 대작이다. 우리나라에서는 1960년대 초, 원제와 같은 <빅 컨츄리>로 첫개봉 되었고, 1973년 재수입 개봉 때는 원제를 번역한 <거대한 서부>로 개봉되었다. 두 번 모두 서울 개봉관에서만 10만이 넘는 관객을 동원하는 빅히트를 하였으며, “제롬 모로스”의 다이나믹한 주제곡도 아주 유명하다.

동부에서 사랑하는 여인 패트(캐롤 베이커)와 결혼하기 위하여 서부로 온 제임스(그레고리 펙). 영화는 제임스의 마차가 대평원을 질주하는 장면으로 시작한다. 패트는 세력가 테릴 소령(찰스 빅포드)의 딸이었고, 이 집의 목동장 스티브(찰톤 헤스톤)는 패트를 사랑하고 있었다. 그런 관계로 스티브를 제임스를 반가워하지 않는다.

테릴은 대지주 하네시(벌 아이버스)와 원수지간이었고, 그들이 서로 욕심을 내는 저수지가 있는 땅의 소유자는 패트의 친구인 줄리(진 시몬즈)였다. 줄리는 입장이 곤란하여 두 사람에게 땅을 팔지 못하고 망설이는 중이었다. 제임스가 이 땅을 사면서 제임스와 줄리는 사랑에 빠지고, 테릴과 하네시는 제임스에게 불만을 품는다.

그레고리 펙과 찰톤 헤스톤이 한 밤중에 치고받고 싸우는 장면, 그리고 영화의 마지막, 협곡에서의 총격전 등은 보기 드문 명장면으로 “월리암 와일러”는 관객들에게 심도깊은 화면을 보여준다. “그레고리 펙”과 “찰톤 헤스톤”은 영화 <자이안트>에서 “록 허드슨”과 “제임스 딘”의 이미지를 연상시키고 특히 "찰톤 헤스톤“의 삐딱한 연기는 이 영화의 백미라 할 만하다.  

 

두 집안의 대립, 그리고 완고한 두 아버지 때문에 희생당하는 자식들, 결국 감독은 두 아버지를 죽임으로서 새로운 시대를 예고하며 끝을 맺는다. “앙드레 바쟁”이 “윌리암 와일러”를 가리켜 “민주적이고 중립적인 시선을 가진 감독”이라고 말했는데 이 영화를 보면 바쟁의 말에 공감이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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