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의 열기/조소(Le hasard et la viol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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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의 열기(1974)

 

원제 : Le hasard et la violence

감독 : 필립 라브로.

출연 : 이브 몽탕.캐서린 로스.

출시사(비디오) : 동양.1987.1.12.

상영시간 : 83분.

프랑스를 대표하는 배우 '이브 몽탕'은 할리우드 여배우들과도 많이 공연했다. <사랑합시다>에서는 마릴린 먼로와 <파리의 정사>에서는 켄디스 버겐과 호흡을 맞추었다. 두 편의 영화가 다른 점이 있다면 <사랑합시다>를 찍을 때는 그가 미국으로 갔고, <파리의 정사>는 켄디스 버겐을 프랑스로 불렀다는 것이다. 1974년 그는 다시한번 할리우드 여배우를 프랑스로 불러 영화를 찍었는데 바로 <조소>(Le hasard et la violence)이다.  

이 영화에는 캐서린 로스가 여주인공으로 나온다. 그녀는 당시 <졸업>과 <내일을 향해 쏴라>가 전세계적으로 화제를 불러일으키면서 절정의 인기를 누리고 있을 때였다. 베테랑 배우 이브 몽탕을 상대로 캐서린 로스는 19살의 나이차를 떠나 격렬한 러브신 등을 포함한 대담한 연기를 선보여 당시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감독은 시나리오 작가로도 유명한 '필립 라브로'이다.

개인이나 집단의 폭력에 관한 연구를 하고 있는 작가 베르만(이브 몽탕)은 부상을 당한 팔을 치료하면서 의사 웨버(캐서린 로스)를 알게되고 두 사람은 불같은 사랑에 빠진다. 그러나 너무도 뜨겁게 달아올랐던 그들의 사랑은 밀물처럼 밀려왔다가 썰물처럼 확 빠지는 바다같은 공허함만 서로에게 안겨준다. 그러던 어느 날, 바닷가에 항상 죽치고 있는 건달들이 웨버를 폭행하려하자, 베르만이 그녀를 구하려고 뛰어 들면서 비극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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