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체촌/아름다운 죄(Lepota Porok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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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체촌(1986)

 

원제 : Lepota Poroka

감독 : 지브코 니콜릭

출연 : 미라 홀란

출시사(비디오) : SKC.1991.11.1.

상영시간 : 92분.

개봉 : 1991년.

일마니 귀즈의 "욜"과 함께 제3세계 여인 수난사를 그린 걸작 유고 영화이다. 사람의 왕래조차 힘든 유고의 메드에드 산지에는 남편이 양을 몰고 꼴을 찾아 나가면 보통 반년만에 돌아오곤 한다.그런 남편을 기다리지 못하고 아내가 간통을 하면 남편은 아내의 머리에 무교병(떡반죽)을 올리고 둔중한 도끼로 찍어 죽이는 풍습이 있다.아내는 죽어가면서 남편의 죄를 속죄해야 하는 원시적인 풍습이다.그래서 영화의 초반에 죽어가는 여자의 모습은 끔찍하다 못해 가슴이 아프다.이제 갓 결혼을 앞둔 루카와 야쿨리카 부부에게 해수욕장에 사는 친구 죠르주가 들러리를 서기 위해 찾아온다.난봉꾼 죠르주는 언제든지 어려우면 자신을 찾아오라고 여운을 남긴다.그리고 몇년 후 산지 생활이 너무나 어려워지자 루카와 야쿨리는 죠르주가 사는 해안으로 이사를 간다.하지만 그 해수욕장은 누드 비치였고, 이 순박한 부부의 성 모랄은 일제히 위기를 맞이하게 된다. 고향으로 돌아가기 원하는 남편과, 자유를 갈망하는 아내 사이에서 이 쓸쓸한 동구권 리얼리즘 영화는 많은 생각을 관객에게 던져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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