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울대감 [초판/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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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울대감(1968)

 

감독 : 나봉한.

출연 : 신영균.윤정희.박노식.남정임.허장강.

출시사(비디오) : 삼부.1983.4.21.

상영시간 : 90분.

개봉 : 서울 국도극장. 부산 대영극장-1968년.

영화 <방울대감>은 호화 캐스트의 정통 사극이다. '나봉한' 감독이 1968년에 발표한 이 작품은 신영균, 윤정희, 박노식, 남정임 등 당시 최고의 인기를 구가했던 톱스타들을 출연시켰다. MBC 드라마를 영화로 옮기면서, 방대한 스토리를 90분으로 잘 요약했고, 극적 긴장감도 잘 살려 비교적 볼만한 작품으로 만들었지만, 작품적으로는 평가를 받지 못했다. 한국영화의 황금기는 '사극영화의 황금기'라도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이 시기에는 많은 사극들이 만들어졌다.

 

권력가 신익성(최남현)의 딸 선녀(윤정희)가 불공을 드리러 갔다가 괴한들에게 봉변을 당할 찰라, 홍명하(신영균)라는 검객의 도움으로 위기를 모면한다. 이 사건을 계기로 명하와 선녀는 결혼을 하고 명하는 신익성의 데릴사위로 들어온다. 그러나 홍명하의 본명은 선우용으로 나라의 간신배들을 소탕하기 위하여 임금(김동원)이 조직한 결사대 대원이자, 신익성에 의하여 아버지를 잃어 복수심에 불타는 인물로 일명 '방울대감'으로 불리운 자객이다. 

 

그는 처남(박노식)을 따라 간 기방에서 백련화(남정임)라는 기생을 알게되는데, 백련화 역시 신익성에 의하여 아버지를 잃은 여인이자, 어린시절 자신의 정혼자였다는 사실을 알게된다. 신익성 일당은 청나라 사신(허장강)을 등에 엎고, 모반을 꾀하려 하자, 방울대감 정우용은 장인 일당들과 한판 승부를 벌인다. 영화의 마지막, 비구니가 된 아내 윤정희가 하는 "복수는 복수를 낳는 악순환을 지속시킨다"는 대사가 이 영화의 결론이자 강렬한 메시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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