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오귀/대박살/까마귀 혼령의 복수 (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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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오귀(1971)

 

감독 : 무민웅.

출연 : 장익.박지영.장붕.전풍.

출시사(비디오) : 대우.1986.4.15.

상영시간 : 90분.

개봉 : 서울 코리아. 부산 대영극장-1971년.

정창화 감독의 <철인>만큼 제목이 많은 영화 <야오귀>는 1971년 10월 9일 부산 대영극장에 전국 처음으로 개봉된 작품이다. 대영극장에서는 추석푸로로 10월 3일 개봉된 <친정아버지>의 흥행이 저조하자, 서둘러 간판을 내리고, <야오귀>를 걸었지만, <야오귀>도 1주일만에 간판을 내려야 할 정도로 관객들의 외면을 받았다. 우리나라 영상자료원 등에는 이두용 감독의 작품으로 소개가 되었지만, 이 영화는 대만과의 합작영화로 70년대 이름을 제법 날린 대만의 배우겸 감독 무민웅과 한국의 이두용 감독이 공동연출을 맡았고, 장익, 장붕, 전풍 등 홍콩배우들과 당시 한국에서 높은 인기를 누렸던 박지영이 여주인공을 맡았다.

 

진랑(장붕)은 무예를 익히고, 하산하는 길에, 도깨비들을 만나 위기에 몰리지만 유화(박지영)모녀에 의해 목숨을 건진다. 유화와 사랑에 빠져 장래를 약속하지만, 진랑의 외숙부 기석복은 자신의 딸과 진랑을 맺어주기 위하여 유화 모녀를 무참하게 살해한다. 까마귀 혼령이 된 유화 모녀는 기석복에게 잔인한 복수를 시작한다. 이 영화 역시, 억울하게 죽은 원혼의 복수라는 “전설의 고향”의 수준에서 한치도 벗어나지 않는 통속적인 주제를 다루었지만, “까마귀 귀신”이라는 캐릭터는 종래의 호러영화에서는 보기 힘들었고, 호러와 무협이 조화를 이룬 특별한 장르의 영화로 기록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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