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한의 설령검녀 [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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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한의 설령검녀(1970)

 

감독 : 주욱강.

출연 :  견진.무가기.

출시사(비디오) : 대우.1986.10.1.

상영시간 : 90분.

영화 <원한의 설령검녀>(雪嶺劍女/Vengeance of Snow Maid)는 1970년 대만에서 만든 무협영화다. 주욱강 감독이 연출한 작품으로, 견진과 무가기가 주연을 맡았는데, 여배우 견진의 빛나는 미모는 눈이 부실 정도다. 당시 대만에서 만들어진 대부분의 무협영화들이 엉성한 시나리오와 촬영으로 우리나라의 무협영화들 보다 질이 떨어졌는데, <원한의 설령검녀>는 비교적 잘 만든 작품이다. 무협지를 영화화하였는지, 일단 시나리오가 당시 다른 영화들에 비해 탄탄하고, 이야기가 전개되는 과정에 무리가 없고, 무협영화의 생명이라고 할 수 있는 긴장감도 시종일관 흐른다.

 

강호의 고수 설령노파는 고아인 여부(견진)에게 무술을 가르킨다. 여부의 어머니는 오래전 한 남자를 사랑했으나, 그에게 농락을 당한 후, 임신을 하고, 설령노파의 집에서 아이(여부)를 낳은 후에 사망한 것이다. 무예의 고수가 된 여부는 어머니의 복수를 결심하고, 원수를 찾아갔으나, 그 원수가 자신의 친아버지라는 것을 알고 충격을 받는다. 영화의 마지막에는 반전이라면 반전이라 할만한 사건도 있다. 영화 <원한의 설령검녀>는 우리나라 미개봉작으로 1985년 대우비디오에서 VHS로 출시되었으나, 시중에서 만나기가 힘들어, 초희귀작이 된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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