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로드웨이를 쏴라/Bullets Over Broadw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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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드웨이를 쏴라 (1994)


원제 : Bullets Over Broadway

감독 : 우디 알렌

출연 : 존 쿠삭

출시사(비디오) : SKC.1996.7.1.

상영시간 : 99분.

개봉 : 서울 코아아트홀-1996년.

그리니치 빌리지의 젊은 극작가 데이빗(David Shayne: 존 쿠삭 분)은 자신의 성공적인 희곡 두 편을 멍청하고 재능없는 연출가와 배우들이 다 망쳐버렸다고 굳게 믿고 있다. 그는 자신의 작품을 브로드웨이의 화려한 무대에 올려 명성을 떨쳐보는게 소원인데, 연극 프로듀서 쥴리안 막스(Julian Marx: 잭 워든 분)의 주선으로 기회를 잡게 되고 게다가 덤으로 직접 연출까지 맡는 행운을 안는다. 그러나 달콤한 사탕 뒤에는 언제나 덫이 있는 법. 데이빗은 그의 순수한 예술성을 저당잡히고 대신 돈을 대주겠다는 마피아 두목 닉 발렌티(Nick Valenti: 죠 티터렐리 분)의 협상에 응해야하는 딜레마에 빠진다. 닉이 제안한 조건은 그의 정부이자 삼류 쇼걸이며, 연기 경험이라곤 전무한 올리브(Olive Neal: 제니퍼 틸리 분)를 캐스팅해야한다는 것이다. 결국 데이빗은 예술가로서의 명성을 위해 연기는 커녕 대사 조차 헤매는 백치 올리브를 받아들이고, 대신 한때 브로드웨이의 프리 마돈나였던 헬렌 싱클레어(Helen Sinclair: 다이안 위스트 분)를 주연으로 캐스팅한다.
 이런 우여곡절이 끝나고 어렵게 시작된 리허설. 올리브와 헬렌은 물론, 다른 배우들도 전혀 조화되지 않아 연극은 점점 난장판이 되어가고, 설상가상으로 데이빗은 늙은 여배우 헬렌에게 홀딱 반해 작가주의를 외쳐대던 본래의 모습을 망각한 채 그녀의 비위를 맞추는데 급급해, 대본마저 멋대로 수정한다. 이렇게 뒤죽박죽, 수렁에 빠져가던 연극에 뜻밖의 구세주가 나타나는데. 그는 다름아닌 닉의 부하로, 올리브의 뒤꽁무니를 쫓아다니며 보디가드 노륵을 하던 낙폭한 깡패 치치(Cheech: 채즈 팔민테리 분)다. 리허설을 처음부터 지켜보던 그는 엉터리 연극을 참다 못해 한마디를 내던지는데, 바로 그 한마디 연극의 모든 문제점을 해결해준다. 이로 인해 그는 대본의 수정 작업에 본격적으로 개입하게 되고, 자신도 모르게 점점 작품에 애정을 갖게 된다. 그리고 마침내 제 모양을 갖춰가는 연극에 깊이 빠져든 치치는, 작품을 결정적으로 망치고 있는 한 인물을 제거하기로 마음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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