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후의 결전/I Will Fight No More Forever [초판 2종 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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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후의 결전(1975)


뉴비디오 초판/종이케이스 & 플라스틱 케이스 2종

 

원제 : I Will Fight No More Forever

감독:리차드 T.헤프론.

출연:제임스 휘트모어.네드 로메로.

출시사(비디오): 뉴비디오.1983.7.20.

상영시간: 90분.

영화 <최후의 결전>(I Will Fight No More Forever)은 서부극 장르에 속한 작품이지만, 총싸움 보다는 미국의 뼈아픈 역사에 초점을 맞춘 영화다. 그래서인지 다수의 서부극 팬들에게 ‘걸작’으로 추앙받고 있는 작품이기도 하다. 1975년 ‘리차드 T. 헤프론’ 감독이 발표한 이 영화는 종래의 서부극과는 달리 인디안과 백인의 전쟁을 중립적인 시각으로 바라보고 있다. 물론 이전에 <솔져블루>나 <리틀 빅맨> 등 인디안의 편에 선 서부극도 있었지만, <최후의 결전>은 상업성을 최대한 배제한 관계로 실제 관객들에게 다가오는 울림이 아주 크다.

실존인물이었던 최후의 추장 ‘죠 세프’의 일대기를 그리면서, 서부개척시대 인디안 학살의 현장을 생생하게 보여주고 있다. 자유와 평화를 찾아 캐나다로 이동하는 인디안들을 추격하면서 ‘이게 잘하는 짓인지 모르겠다’는 기병대장의 대사를 통해 감독은 ‘인간의 양심’에 관하여 말하고 있으며 영화의 마지막, 시체로 뒤범벅이 된 들판에서 절규하는 인디언들을 바라 보면서 눈물짓는 기병대 소위의 모습을 통해 감독은 모두가 ‘피해자’라며 강하게 외친다.

5-60년대 미국의 서부극에 등장하는 인디안들은 모두 야만인이고 주인공들은 모두 영웅이었다. 이런 서부극에 길들여진 관객이라면 <최후의 결전>같은 영화가 적응하기 힘들겠지만, 5-60년대 서부극들이 ‘꿈’이었다면 <최후의 결전>같은 서부극이야 말로 ‘현실’이 아닐까 한다. 리차드 T. 헤프론 감독은 주로 TV영화를 만들었으며 <최후의 결전>은 그의 대표작이다. 인간적인 기병대장 역은 성격배우 제임스 휘트모어가 소화했고, 주인공 죠 세프 역은 네드 로메로가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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